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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4-10-28 10:09:15
  • 수정 2024-10-31 10: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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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한 쪽방촌 / 사진 = 연합뉴스.


서울 내 쪽방촌에 스마트 전기화재예방시스템 설치된다. 쪽방촌 화재의 37.5%는 전력선 과부하, 전선 노후 등 전기적 원인으로 발생해 전기 이상 징후를 감지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24일 서울시청에 따르면 올 12월까지 화재발생 우려가 큰 지역인 돈의동 쪽방촌(돈의동 103번지 일대)에 쪽방촌 스마트 전기화재 예방시스템(IoT센서 1155개)이 설치되고 나머지 쪽방촌에도 시스템이 도입된다.

위 시스템은 쪽방별로 분전반에 설치된 IoT센서를 통해 실시간 전기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해 관련 애플리케이션과 문자로 쪽방 주민, 쪽방상담소 등에 경고 내용을 알리고 담당자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태를 점검하는 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쪽방촌은 노후화된 전기시설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고 화재 발생시 큰 피해로 번질 수 있다”며 “전기 사용 등을 24시간 감지할 수 있는 IoT 스마트 센서를 통해 화재 취약지역인 쪽방촌 안전을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기울어지면 자동소화가 되는 안전버너와 버너 가림막, 소방담요 등으로 구성된 화재안전키트 1000개를 창신동쪽방촌과 서울역쪽방촌(동자동)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키워드#쪽방촌 #전기화재
정민혁 기자 jmin8997@naver.com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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