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타지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은 10월8일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에서 한국 최초로 '한복패션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앙아시아에 속한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에서 한국 최초로 한복팬션쇼가 개최됐다.
11일 주타지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대사 전성식)에 따르면 지난 10월8일 한국과 타지키스탄 양국 간 우호 협력과 문화교류 촉진을 위한 ‘2024 Korea Festival’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타지키스탄 고용부 장관 및 문화부 차관 등 현지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 각국 외교단, 교민 및 고려인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퓨전 국악공연과 한복 패션쇼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복 패션쇼에서는 복온 공주(1818-1832)의 혼례복 복원작품을 비롯한 다채로운 궁중한복 등을 선보여 한국 전통의상의 우아한 아름다움과 섬세한 전통자수 기법 등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
지난 10월8일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에서 개최된 한복패션쇼에는 타지키스탄 고용부장관 및 문화부차관, 각국 외교단, 고려인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한복 패션쇼는 2021년 두샨베에 대사관이 개설된 이후 양국 간의 교류 협력 분위기가 점차 확대되는 가운데 개최돼 그간 K-Pop 중심의 한국문화 콘텐츠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타지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의 한 관계자는 “한국의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타지키스탄 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는 한편 양국 간 문화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재외동포신문(https://www.dongp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