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부고속도로 / 사진 = 연합뉴스.
고속도로 교통사고는 경부고속도로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고 발생 건수 대비 사망자 수(치사율)가 가장 많은 도로는 서산영덕고속도로였다.
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전체 2만3225건) 중 경부고속도로에서만 432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3745건), 영동고속도로(1818건), 서해안고속도로(1574건), 통영대전·중부고속도로(1076건), 호남·논산천안고속도로(1011건) 순이었다.
사망자도 경부고속도로가 149명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중부내륙고속도로(81명), 영동고속도로(73명), 서해안고속도로(71명), 호남·논산천안고속도로(68명)였다.
100건 이상 교통사고가 발생한 노선 중 사고 발생 건수 대비 사망자 수(치사율)가 가장 많은 도로는 서산영덕고속도로였다.
총 323건의 교통사고에서 55명의 사망자가 발생(치사율 17.0%)했다. 영천상주고속도로에서도 163건의 사고 중 23명이 사망(치사율 14.1%)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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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jmin8997@naver.com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