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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정부가 직접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을 인증하는 사업이 실시된다.
15일 정부와 기관에 따르면 이달부터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을 정부가 직접 인증하는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이는 지난 2003년 제작자 스스로 자동차가 안전기준에 적합하게 제작됐는지 여부를 확인, 판매하는 자기인증제도를 시행한 이후 20여 년 만이다.
전기차의 안전성을 보다 강화키 위해 정부가 직접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체계로 전면 전환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정부 측은 설명했다.
배터리 안전성 시험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성능시험 대행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다. 열충격시험, 연소시험, 과열방지시험, 단락시험, 과충전시험, 과방전시험, 과전류시험, 진동시험, 기계적시험(충격시험, 압착시험), 낙하시험, 침수시험 등 총 12개 항목에 대한 시험을 한다.
이번 직접 인증 제도는 정부와 함께 현대와 기아(승용차 배터리), 이륜차 배터리 부문엔 그린모빌리티, 대동모빌리티, LG엔솔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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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jmin8997@naver.com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