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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22 중미카리브 한글학교 교장들, ‘멕시코 한인이민사 시작지’ 메리다에 모여 - - 중미카리브한글학교협의회, ‘제1회 중미카리브한글학교 교장연수회’ 개최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4-10-01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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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18~19일 멕시코 메리다에서 열린  ‘제1회 중미카리브한글학교 교장연수회’에 참가한 중미카리브지역 한글학교 교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미카리브한글학교협의회(회장 진정아)가 멕시코 한인이민사의 시작지인 메리다에서 ‘제1회 중미카리브한글학교 교장연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미카리브지역 한인 차세대의 정체성 확립에 앞장서 온 한글학교 교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회로 9월 18~19일 1박2일 일정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진정아 회장, 박상화 주 멕시코 한국교육원 원장, 후안 두란 공 유카탄한인후손회장, 돌로레스 가르시아 한국이민사박물관장을 비롯해  과테말라, 도미니카 공화국, 멕시코, 엘살바도르 등의 한글학교 교장 14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경기도 안산시 성포초등학교 허옥희 교장의 ‘민주적인 학교경영과 실제´ 등 강의를 들었다. 현지 문화탐방에 이어 박상화 교육원장과의 간담회에서 각 한글학교 교장들은 한글학교의 현황을 공유하고 체계적인 학교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진정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협의회를 결성한 이 곳에서 첫 해 교장연수회를 개최하니 감개무량하다”라며 “이번 연수회를 통해서 효율적인 학교운영을 배울 수 있기를 바라고 나아가서 소속학교들의 운영 체계화를 함께 구축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미카리브한글학교협의회(회장 진정아)가 지난 9월18~19일 멕시코 메리다에서 진행한 ‘제1회 중미카리브한글학교 교장연수회’ 모습.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축사글을 통해 “한글학교 선생님들이 모이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재외동포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는 동포청이 되겠다”라며 “선생님들의 지속적인 헌신에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회가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유익한 시간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미카리브한글학교협의회는 2015년 11월에 결성됐다. 멕시코, 과테말라, 도미니카공화국 ,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자메이카, 파나마, 쿠바, 베네수엘라 등 총11개 국가,  24개 한글학교가 소속돼 있으며, 1100여명의 학생들과 100여명의 교사로 구성돼 있다.

이번 연수회는 재외동포청, 멕시코한인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미카리브협의회,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국제언어교육원이 후원했다.

출처 : 재외동포신문(https://www.dongpo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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