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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4-09-25 20:59:47
  • 수정 2024-09-25 22: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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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가을철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와 보행 불편 해소를 위해 조기 채취에 나선다.

서울시가 가을철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와 보행 불편 해소를 위해 조기 채취에 나선다.

서울시는 가을철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와 보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9월 셋째 주부터 본격적으로 자치구와 함께 낙과 전 은행 열매를 채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작업대상은 은행 열매를 맺는 암나무 2만 5,127그루이며, 전체 은행나무 가로수 10만 2,794그루의 24.4%에 해당한다.

은행나무는 가을철 아름다운 단풍을 제공하고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며 병해충에 강해 가로수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나, 9월 중순부터 떨어지는 열매의 악취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일부터 각 자치구에 ‘은행 열매 채취 기동반’을 편성·운영하고 있으며, 열매가 많이 맺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은행 열매가 떨어지기 전 미리 채취한다.

또한, ‘은행 열매 수거 즉시처리 서비스’도 운영한다. 은행 열매로 인한 불편이 있을 경우, 서울시 다산콜센터(02-120) 또는 자치구(공원녹지과, 푸른도시과)에 전화 접수를 하면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은행 열매 채취를 위해 그물망(좌), 진동수확기(우) 등 여러 장비를 투입한다.

은행 열매 채취를 위해 그물망(좌), 진동수확기(우) 등 여러 장비를 투입한다.

자치구별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부터 은행 열매를 우선 채취하고, 특히 고소작업차 및 굴삭기 부착 진동수확기, 그물망 설치 등 여러 장비를 투입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열매를 채취하고 있다.

은행나무 열매는 익어가는 순서가 달라 같은 나무라도 한 번에 채취되지 않고 나무가 클수록 2~3회에 걸쳐 채취가 가능하다. 각 자치구는 10월 말 전 완전 채취를 목표로 수 회에 걸쳐 작업할 예정이다.

수확한 은행 열매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강북농수산물검사소에서 중금속 및 잔류농약 검사를 시행하여 안전성을 확인한 후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 필요 기관에 기증할 예정이다.

은행나무 열매 채취 기동반 문의처 (강북구 제외)

자치구별 기동반전화번호자치구별 기동반전화번호
종로구 도시녹지과02-2148-2862마포구 공원녹지과02-3153-9563
중 구 공원녹지과02-3396-5873양천구 공원녹지과02-2620-3585
용산구 공원녹지과02-2199-7623강서구 공원녹지과02-2600-4188
성동구 공원녹지과02-2286-5662구로구 공원녹지과02-860-3101
광진구 공원녹지과02-450-7792금천구 공원녹지과02-2627-1673
동대문구 정원도시과02-2127-4780영등포구 푸른도시과02-2670-4095
중랑구 공원녹지과02-2094-2383동작구 공원녹지과02-820-9849
성북구 공원녹지과02-2241-3695관악구 공원녹지과02-879-6531
도봉구 공원여가과02-2091-3775서초구 공원녹지과02-2155-6894
노원구 정원도시과02-2116-3941강남구 공원녹지과02-3423-6273
은평구 공원녹지과02-351-8013송파구 푸른도시과02-2147-3398
서대문구 푸른도시과02-330-8769강동구 푸른도시과02-3425-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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