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초기 부상 관련 통계 이미지 / 질병청.
업무 중 예초기 사고가 지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상 유형을 보면 날아오는 돌에 맞는 둔상이 가장 많았다.
11일 질병관리청이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의 최근 5년(2019년~2023년) 결과를 분석해 밝힌 예초기 부상 집계 결과다.
위 기간 예초기로 인한 발생한 손상은 1295건이었다. 남자가 91.4%로 대부분이었고 연령층은 50~60대(63.1%)가 많았다.
9월에 418건(32.3%)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8월은 306건(23.6%) 발생했다. 주로 주말(53.2%), 주간 시간(6시~18시, 86.8%)에 높은 발생을 보였다.
연도별 업무 중 예초기 손상 추이 / 표 = 질병청.
업무 중인 경우가 58.5%로 가장 많았다. 무보수 업무 중인 경우는 36.3%였다. 특히 업무 중 예초기로 인한 손상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었다. 전문 작업자인 경우에도 보호구 착용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을 시사한다고 질병청은 알렸다.
예초기 작업 손상의 내용을 살펴보면 날아오는 돌에 맞는 등의 둔상이 34.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는 등의 이물질에 의한 손상이 26.6%, 작동 중 기계에 의한 손상이 22.1%로 많았다.
손상 부위로는 얼굴 및 머리가 66.0%로 가장 많았다. 하지 18.1%, 상지 10.7% 순으로 특히 안전모 및 안면보호구 등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다고 질병청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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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jmin8997@naver.com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