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26 < '오유권 작가' 생가, 정감 가득한 영산포 골목길 투어>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4-09-09 11:58:08
"나주시청도 모르는 오유권 작가"영산포역사갤러리는 2014년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만들어져 주민과 외부 방문객들에게 나주의 근대사를 알리고 있습니다.
근대사를 부분별로 소개하고 있는 역사갤러리에는 '문학' 분야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코너에는 영산포 지역을 대상으로 농민의 삶과 시대사를 200편 이상 쓰고 다수의 상을 수상한 저명한 오유권 작가가 없습니다. .
문순태 작가와 나해철 작가만이 소개되어 있고, 장군의 아들 촬영장면도 있습니다.
(문학으로 읽는 영산포 코너) #
#나주현안 나주시청의 답변은 영산포 출신 "오유권 작가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했다"라는 것이고 조만간 역사갤러리를 재단장할 때 제대로 모시겠다고 합니다.
(아래는 이창동 골모실에 있는 오규권 작가 생가, 김희영 작가 촬영, 2024. 9.7)
어제는 지역주민들과 김희영 작가(시우갤러리 관장)과 함께 오유권 작가 생가를 방문했습니다. 영산포가 널리 내다보이는 아주 멋진 위치였습니다.
앞으로 영산포 구석구석을 사진 작품으로 촬영하실 김희영 작가
인사를 나눠 주시는 주민들....사람 냄새, 흔적과 기억의 의미를 담고 있는 풍경을 만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