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질병청 제공.
농업인에 진드기 물림 주의가 당부됐다. 가을철(9~11월)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가 집중해서다.
4일 질병관리청과 농촌진흥청은 추수철 가을을 맞이해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감염 예방을 위해 농작업 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국내서 발생하는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며 전체 환자의 76.2%가 가을철(9~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최근 3년간 쯔쯔가무시증의 연간 6000명 내·외의 환자가 지속 발생 중이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약 20%의 치명률을 지속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감염 위험 요인으로 농작업 및 텃밭 작업(주말농장 포함)이 약 60% 이상으로 높다.
이에 당국은 농작업 및 텃밭작업 전, 또는 작업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며 진드기에 물렸거나 2주 이내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19 증상과 유사하므로 진료 시 의료진에게 농작업 등의 활동 이력을 알려야 한다는 것도 당부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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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