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4-08-30 11:50:17
기사수정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촉진을 목표로 '아파트형 소각제로가게'에 참여할 공동주택을 10월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지역 내 아파트, 다세대 주택 등 공동주택이다.

아파트형 소각제로가게는 가로 4~6m, 세로 3m 크기로 설계되며, 내부에는 비닐, 캔, 플라스틱, 의류 등 세분된 재활용품 수거함이 설치된다.

또 투명 페트병과 캔을 압착할 수 있는 다용도 압축기도 지원한다.

세부 설치 규모는 세대수 및 현장 여건에 따라 조정된다.

구는 이번 모집으로 현재 운영 중인 7곳의 소각제로가게를 연말까지 33곳으로 늘려 연간 150t의 생활폐기물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신청이나 문의는 구청 자원순환과(☎ 02-3153-9242)로 하면 된다.

앞서 구는 지난 26일 구청에서 상암동 아파트 단지 관계자들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소각장 건립 저지를 위한 논의를 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추가 소각장 건립에 반대한다면 지금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포구가 올해 생활폐기물 1만862t 감량 계획을 세워 전력을 다하고 있지만, 주민 동참 없이는 달성하기 어렵다"며 소각제로가게 확대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kscn.co.kr/news/view.php?idx=466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1,105. 월요편지 삶의 희로애락만큼 가을도 깊어갑니다.
  •  기사 이미지 ks06 다년간 지도경력 원장직강 (함수학4층, JYP영어2층)
  •  기사 이미지 1,104. 월요편지 가을도 삶도 아름답고 맛있게 익어갑니다.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