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출처 = 코레일 누리집.
코레일서 또 사고가 났다. 사고는 시민이 정차를 위해 진입하던 열차 측면에 접근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통제력 부실과 함께 지난 9일 새벽 작업자 2명 사망사고가 결부돼 비판을 피하기가 힘들어 보인다.
12일 보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50분께 서울역 승강장에서 정차하기 위해 진입하던 마산행 KTX 열차 측면에 시민이 접근해 부딪쳐 병원으로 옮겨진 사고가 났다.
사고로 인해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600여 명이 임시 열차로 갈아타면서 30분 가량 지연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코레일서는 구로역 작업자 다수 사상사고가 난 바 있다. 전차선 점검 및 보수작업 중이던 모터카 상부 작업대가 인접 선로 점검차와 접촉해 발생한 것으로, 직후 코레일은 입장을 통해 지연 상황을 먼저 알리면서 “사고에 대해 우리공사는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최대한의 예우로 장례와 후속조치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코레일 내 사고 발생에 대해 공공기관 경영평가가 재차 주목받는다. 윤석열 정부 들어 공공기관 경영평가서 코레일은 낙제점인 D(미흡)을 지속 받았던 실정이다. 재무 위험이 높은 것을 비롯해 중대재해 여부 등도 평가에 영향을 준다.
코레일서는 2022년에 4명 노동자 사망사고(오봉역)가 나 정부와 업계 안팎으로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철도공사 필수 안전인력 감축 계획에 대한 것이 주요 비판 지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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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jmin8997@naver.com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