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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4-08-10 12: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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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폭염 대응 건설현장 점검을 위해 성북구 장위4구역 주택정비사업지구를 방문,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사진 = 국무총리실 제공.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서울시 성북구 장위4구역 주택정비사업지구를 찾아 건설현장의 폭염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연일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있는 가운데 폭염에 직접 노출돼 온열질환에 취약한 건설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한 폭염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건설근로자 및 사업주의 폭염 대응 노력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다.

한 총리는 현장 담당자로부터 폭염대비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 받고 공사 현장으로 이동해 휴게실 냉방 상태, 그늘막 설치 등 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폭염 보호대책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한 총리는 “옥외 노동시간이 많은 건설업은 폭염 속 위험도가 가장 높은 업종이므로 보다 철저한 온열질환 예방이 중요하다”며 “온열질환을 방지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원칙인 물·그늘·휴식을 제대로 지키고 특히 무더운 시간대에는 야외작업을 중단하거나 주기적으로 휴식을 부여하는 등 현장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국민 불편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한 총리는 건설근로자, 택배근로자,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취약직종·업종 종사자에 대한 온열질환 예방조치가 충실하게 이행되고 있는지 집중 점검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을 고용노동부에 긴급 지시한 바 있다.

키워드#한덕수 국무총리 #폭염대응 #건설현장
박창환 기자 chpark073@empal.com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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