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상수도 현장 안전 점검 / 사진 = 서울시 제공.
물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안전한 공사 추진을 위한 점검이 실시됐다.
서울시는 풍수해와 폭염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상수도 주요 시설과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집중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상수도 야외 공사장 273개소이다. 지난달 2일부터 4일까지 상수도 공사 관계자 390여 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여름철 공사장 안전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야외 공사 현장 안전 점검은 내달 말까지 폭염에 대비해 현장 근로자의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시는 올해 4월부터 신규 사업으로 ‘아리수 SOS 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아리수 SOS 지원단’은 안전 및 보건 분야 전문인력으로 구성돼 상수도 공사장에 찾아가 현장 사정에 맞는 안전한 공사장 환경 컨설팅과 심폐소생술 등 맞춤형으로 안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아리수 SOS 지원단 현장 활동 / 사진 = 서울시 제공.
또 취수장 및 정수센터 10개소를 대상으로 아리수 생산시설 안전 점검을 한 데 이어 수질관리 강화도 실시한다. 아리수 원수인 한강 상류에 집중호우로 인한 오염물질이 과다 유입되거나 폭염 지속으로 인한 조류경보 발령에 대비한다.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은 “폭우와 폭염 등 여름철 재난 발생에 대비해 사전에 상수도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해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면서 “물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에도 수질관리를 강화하고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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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현 기자 nahyunia@naver.com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