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는 지도 서비스의 교통 안전 정보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네이버 제공)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폭우와 관련된 안전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7일 네이버는 업데이트를 통해 ‘네이버 지도’ 서비스에 도로 통제, 공사, 교통사고, 재해 등 도로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에 대한 정보를 사용자의 위치에 기반하여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행정기관, 실시간 뉴스, 사용자 제보 등을 통해 수집한 각종 정보를 카드 형태로 요약, 지도에 표기하는 식이다.
해당 카드에는 사고나 재해로 인한 주요 도로와 교량의 통제 상황, 지하철과 열차 탑승역의 운행 중단 혹은 지연 정보 등이 포함된다. 사용자는 정보 카드를 통해 사건 내용 및 발생 지역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카드와 연동된 사건 발생지의 CCTV를 통해 직접 현장 상황을 살필 수 있다. 재난 사건의 경우 네이버 지식백과 재난 행동요령으로 연계되는 링크를 제공해 사용자 대응을 돕는다.
카카오가 포털 다음, 카카오톡 오픈채팅, 카카오맵 등 주요 서비스에 홍수·침수·도로통제 등 위험 상황 관련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사진제공=뉴시스)
카카오는 포털 다음, 카카오톡 오픈채팅, 카카오맵 등 주요 서비스에 홍수·침수·도로통제 등 위험 상황 관련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포털 다음에서는 특보 정보, 기상지도, 날씨 예·속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 페이지를 운영하고, 카카오톡 오픈채팅 ‘호우’ 탭을 통해서는 이용자들이 기상 상황을 공유할 수 있는 ‘실시간 전국 기상상황’ 오픈채팅 라이트를 운영한다.
카카오맵은 침수·산사태 등으로 도로가 전면통제 됐을 경우 이용자가 통제 도로에 진입하지 않도록 우회경로를 안내할 계획이다. 카카오맵 내 폐쇄회로(CC)TV 기능을 이용하면 전국 주요 도로 실시간 상황도 확인할 수 있다.
최훈지 기자 oceanpig14@safety.or.kr
출처 : 안전저널(http://www.anjunj.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