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포장 공사 / 사진 = 연합뉴스.
아스팔트 콘크리트 도로포장과 관련해 탄소는 줄이고 안전성은 높이는 방향으로 지침이 바뀐다.
17일 국토교통부는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 시공 지침 전면 개정안을 마련, 18일 전국 각 도로관리청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내용을 보면 순환(재활용) 아스팔트 포장을 활성화하고 중온 아스팔트 혼합물 적용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탄소저감 기술의 현장 적용 활성화도 촉진토록 했다. 이는 일반 아스팔트 대비 약 20% 이상의 탄소저감 효과를 낸다.
이와 함께 포장 조기 파손이 빈번한 버스전용차로의 시공 기준과 배수성 포장의 내구성 강화를 위한 기준 등도 신설됐다.
포장 평탄성을 훼손하는 소성변형의 저감을 위해 아스팔트 품질기준 개선 내용도 포함이다. 도로포장 내구성을 강화하고 수명도 연장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한 것이다.
국토부는 이에 관해 “바닥이나 표면 등이 평평한 정도로 도로의 평탄성이 높을수록 차량의 주행 안정성, 승차감, 소음, 연비 등이 높아져 도로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향상한다”고 덧붙였다. 또 도로관리청 등 관련분야 담당자들이 해당 지침을 적극 활용토록 해달란 주문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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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jmin8997@naver.com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