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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4-07-16 16: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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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한인배드민턴협회 주최로 지난 7월1~6일 열린 '브라질 오픈'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브라질 한인배드민턴협회(회장 전철민)는 7월 1일부터 6일까지 봉헤찌로 배드민턴 클럽에서 ‘브라질 오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한인 사회와 국제 사회 간의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100여 명의 선수들이 남녀 복식, 남자 장년부, 여자 장년부, 혼합 복식 등 총 5개 종목에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 기간 동안 브라질 한인 사회뿐만 아니라 일본 및 중국 커뮤니티와 브라질 현지인들도 참여하여 축제 분위기 속에서 경기가 진행되었다.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포츠를 통해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한인사회 뿐아니라 일본과 중국 커뮤니티, 현지인 등이 함께 한 ‘브라질 오픈’ 대회 모습.  


지난 6일 저녁, 모든 경기가 끝난 후에는 폐회식 및 시상식이 강성우 협회 사무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평화 배드민턴 동호회 김용구 회장, 안디옥 배드민턴 동호회 박종태 회장, 루스 배드민턴 동호회 김쾌중 회장, 봉배 César Choi 회장, 순복음 배드민턴 동호회 이양로 회장, ACBB 중국 배드민턴 동호회 허명림 회장, 니뽄 배드민턴 동호회 호베르또 까이다(Roberto Kaida)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전철민 회장은 각 동호회 회장들을 호명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였다.

전철민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대회에는 중국 배드민턴 동호회와 일본 동호회 분들을 초청하여 함께 시합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매년 브라질 오픈 대회를 열어 자체적으로 재미있게 대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모두 건강하게 대회를 마무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위해 수고한 협회 임원진들과 여러 후원자 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브라질 오픈’ 대회는 한인 사회와 국제 사회 간의 교류와 친목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안겨주었다.

7월 1일부터 6일까지 브라질 봉헤찌로 배드민턴 클럽에서 ‘브라질 오픈’ 대회가 끝난뒤 참가자들이 단체촬영을 하는 모습.


이번 대회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자부 복식 A조 1등: Denis/Gustavo(봉배), 2등 Hwan chun/Fabio Kim(순복음) ▲남자부 복식 B조 1등: Henrique Akio/William Abe(니뽄), 2등 Roberto Kaida/Silvio Oga(니뽄) ▲남자부 복식 C조 1등: Sung/Timoteo Yun(순복음), 2등: Tang/Zong Min Shun(ACBB) ▲여자부 복식 A조 1등: Erica/Lais(봉배), 2등 Mia Song/Vladia(ACBB) ▲여자부 복식 B조 1등: 박경희/Lucia(평화), 2등 Carina Lee/Veronica Choi(ACBB) ▲여자부 복식 C조 1등: Adam/Ester Zheng(ACBB), 2등 Hanna Lee/Luana(순복음·봉배) ▲남여 혼복 A조 1등: Mia Song/Paulo Kang(ACBB), 2등 Erica/Denis(봉배) ▲남여 혼복 B조 1등: Vladia/Silvio Oga(니뽄), 2등 Sami/Dae(봉배) ▲남여 혼복 C조 1등: Edina Chang /Kee tae Kim(평화), 2등 Amily/Tiago(ACBB) ▲장년부 1등: Sami/Stefany(봉배), 2등: 박신자/양명숙(Luz)

출처 : 재외동포신문(https://www.dongpo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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