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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4-07-12 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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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탐방로 복구 및 안전점검을 위해 대둔산도립공원 입산을 통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새벽 대둔산도립공원이 위치한 논산시와 금산군에 각각 173.2㎜와 159.3㎜의 폭우가 내렸다.

 

짧은시간 동안 많은 비가 내리면서 선녀폭포와 군지폭포 220철계단으로 가는 수락데크가 계곡물이 범람하며 암석에 부딪혀 파손됐다.

 

태고사길도 낙석으로 아스팔트 포장이 깨지고, 싱크홀이 생기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연구소는 탐방로 복구 및 모든 안전점검이 마무리 될 때까지 입산을 통제할 계획이다.

 

김기호 연구소장은 “탐방객의 안전을 위한 폐쇄 조치인 만큼 다소 불편하더라도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며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할 수 있도록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둔산도립공원은 충남과 전북 양도에 걸쳐 있으며, 도는 1980년 5월 22일 도립공원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 황규형 기자 sky3a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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