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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4-07-03 14: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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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CBS라디오.


‘13명 사상’ 시청역 인근 운전자 돌진 사고에 대해 전문가가 부주의와 실수, 미숙 운전에 무게추를 뒀다. 급발진을 주장하는 걸로 알려진 운전자 주장에 관해선 “가능성 제로”라고 밝혔다.

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염건웅 유원대 경찰소방행정학 교수는 위와 같이 밝혔다.

‘급발진 가능성 제로’에 관해 염 교수는 “급발진은 급가속이 이뤄지고 다음에 차량의 구조물을 추돌 또는 충돌하지 않는 이상 멈추지 않는다”며 사고 영상을 통해 “정지하는, 멈추는 그 영상 장면을 봤는데 아주 속도를 서서히 낮춰서 정확하게 정지했던 그 영상이 보였다”고 했다.

이어 “급발진이 보통 브레이크를 밟는데 풋브레이크를 밟아도 이게 브레이크가 딱딱해진다고 급발진 차주들이 말씀들을 많이 한다. 그래서 일단 브레이크가 밟아지지 않기 때문에 제동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고 했다.

즉 운전자가 주장하는 급발진이었다라고 가정을 한다면 차량이 아마 더 가속하고 더 나아갔어야 된다는 전언이다.

염 교수는 “일단은 급발진보다는 저는 지금 운전자의 어떤 부주의나 실수, 미숙 쪽으로 조금 일단 원인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은 한다”면서도 “분명히 차량에 대한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급발진에 대한 부분도 경찰이 일단 차량조사 또는 수사 결과에 의해서 나올 것”이라고 했다.

역주행 진입에 관해 염 교수는 “당황한 운전자가 처음에 역주행으로 진입을 해버렸기 때문에 당황한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과 가속 페달을 헷갈려서 이 당황한 상태에서 과속을 더 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며 “그래서 운전자의 어떤 실수에 의한 당황, 제어할 수 없는 그런 상태가 됐을 가능성”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고 급발진 여부 등 원인은 최소 일주일 이상 소요될 것으로 염 교수는 내다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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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시청역돌진사고
정민혁 기자 jmin8997@naver.com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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