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양천 화재 현장 / 사진 = 연합뉴스.
서울 양천구 목동 내 아파트 화재가 발생해 이재민들에 대한 숙소 지원과 긴급구호품이 전달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19일 오전 8시 2분께 목동 23층 아파트 지하 2층 재활용품 수거함에서 불이 나 아파트 주민 등 113명이 대피했다.
화재 발생 11시간 42분 만인 오후 7시 44분께 잡혔고 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진압 중 추가 폭발 사고가 나 소방관들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날 오후 8시 14분께 양천구청은 재난문자를 내고 “부영그린타운 지하주차장 화재진압이 완료됐으며 이재민들은 숙소 지원 등을 통해 입주시까지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화재 대피 주민 위한 긴급구호품 / 사진 = 서울 대한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이재민 구호활동과 구호 대응을 위해 인력과 물자를 투입했다. 화재로 주민센터로 일시 대피한 이재민들에 KB국민은행 후원으로 담요, 운동복, 수건, 칫솔, 내의 등 긴급구호품 76세트 생활용품 지원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행정기관 협력으로 이재민 구호활동과 구호 대응인력 지원을 위해 대비하고 필요 시 전문 재난심리회복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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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 기자 jmin8997@naver.com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