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4-06-12 08:06:34
기사수정

수해 주민 구조 장면/안전신문 자료사진


정부가 침수 취약계층 4500여 명을 보호하기 위해 이·통장 등으로 구성된 대피도우미를 일대일로 매칭, 상시 관리한다.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침수 상황에서 스스로 대피가 어려운 분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보호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에서는 침수 취약계층 약 4500명을 발굴했다.

침수 취약계층은 기존에 침수 피해를 겪었거나 반지하주택 등 침수 위험이 높은 곳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홀로 생활하는 장애인 등을 가가호호 방문해 발굴했다.

침수 취약계층은 이·통장, 자율방재단 등 지역 상황을 잘 아는 이웃 주민들로 구성된 대피도우미와 일대일 매칭돼 상시 관리된다.

대피도우미는 기상 위험 예보 시 매칭된 취약계층 가구 주변의 배수로 막힘이나 대피 장애물 제거 등 사전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또 주민대피 담당 공무원에게 대피 지원 연락을 받거나 침수위험이 예상될 경우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전한 대피를 지원한다.

아울러 소방청의 119안심콜 서비스와도 연계해 보다 신속한 대피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침수 취약계층이 119로 신고하면 사전등록된 침수 취약계층 정보를 확인 후 대피 도우미와 공동 대응해 지원한다.

행정안전부는 우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주민대피 담당 공무원과 대피 도우미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지자체별로 자체 훈련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취약계층의 신속한 대피에 필요한 사항을 계속 점검․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이번 여름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신속한 대피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키워드#침수 취약계층 #대피도우미 #일대일 매칭
박창환 기자 chpark073@empal.com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kscn.co.kr/news/view.php?idx=343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1,105. 월요편지 삶의 희로애락만큼 가을도 깊어갑니다.
  •  기사 이미지 ks06 다년간 지도경력 원장직강 (함수학4층, JYP영어2층)
  •  기사 이미지 1,104. 월요편지 가을도 삶도 아름답고 맛있게 익어갑니다.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