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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4-05-27 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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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2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전국기관장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고용노동부 제공)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전국 지방관서장들에게 노동약자의 고충 해소와 권익 신장을 위해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이 장관은 22일 서울시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전국기관장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4일 개최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의 논의 내용을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와 공유하고, ▲미조직근로자 소통창구 활성화 ▲임금체불 감독 철저 등 노동약자 보호를 위한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이 장관은 “노동약자들의 고충 해소와 권익 신장을 목표로 민생토론회 논의 결과를 신속하게 검토하여 추진할 것”이라며, “전국의 기관장들이 민생현장에 한 발 더 들어가 더 많은, 더 다양한 노동약자를 직접 만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노동약자 소통강화,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고용부에 ‘미조직근로자지원과’가 신설되고 전국에 6개소의 ‘근로자이음센터’도 새롭게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일하는 분들’의 애로사항이라면 모든 것이 우리의 일이라는 생각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고로 민생토론회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 전문가들과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정부 업무보고다. 지난 14일 ‘고맙습니다, 함께 보듬는 따뜻한 노동현장’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은 “고용부 ‘미조직근로자지원과’가 6월 10일 출범될 예정”이라며 “현장과 소통하며 제대로 도움 드릴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가칭)노동약자 지원과 보호를 위한 법률 제정 ▲노동약자를 위한 권익 증진 사업 확장 등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지 기자 oceanpig14@safet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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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안전저널(http://www.anjun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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