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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9. 국토부, 전국 건설현장 대상 ‘우기 대비 안전점검’ 실시 - -수방대책, 축대‧옹벽 등 수해 위험 조치 등 전반 확인 폭염 시 작업중지 준수 여부도 점검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4-05-22 09: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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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광주 북구 임동 광주천 광운교 아래 수변공간에서 시민 3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돼 소방 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전국 건설현장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폭염 등을 고려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국토교통부는 이달 22일부터 7월 22일까지 도로, 철도, 하천, 아파트 등 전국 1,929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우기철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을 위해 총 12개 기관의 점검인력 1,204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합동 점검단은 집중호우 및 폭염에 취약한 1,828곳을 대상으로 집중점검 할 계획이다. 먼저 건설현장은 수방대책 수립 여부와 축대·옹벽 등 수해 위험요소 조치, 지하차도 등의 배수처리 시설 설치 상태 등을 점검한다. 하천공사의 경우 하천 범람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하천 내 설치된 가도·가교의 시공 상태와 하천 제방 등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폭염 대비에도 만전을 기한다. 현장에서 열사병 등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음료·쉼터·휴식 제공을 철저히 하고, 폭염이 극심한 경우 작업중지를 준수할 수 있도록 각 현장을 지도·감독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국토부는 사망사고가 발생한 건설현장 등에 대한 특별점검(101곳)을 병행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적발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예외 없이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집중호우 및 폭염 등 취약시기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지 기자 oceanpig14@safety.or.kr

출처 : 안전저널(http://www.anjun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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