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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4-05-19 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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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금 기부 모습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1999년 졸업동기회(최중혁 대표 외 121명)가 11일 ‘필수의료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5억원을 모금해 모교에 기부했다. 


의과대학, 약학대학 교수, 개원의 등으로 교육과 진료 현장에 근무 중인 동기들은 졸업 25주년을 맞아 연세대학교 모교 방문 재상봉 행사 참가를 준비하며 이번 모금을 결정했다. 


최중혁 대표(연세드림안과 원장)는 전달식에서 “졸업 25주년을 기념해 국민건강 수호의 최전선에 있는 필수의료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동기들이 뜻을 모았다”며, “아울러 현재 장기화된 의정사태가 조속히 해결돼 국민이 하루빨리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강훈철 의대 교무부학장도 “의료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기부로 많은 위로와 힘을 받게 됐다”며, “졸업생들의 뜻을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은 이번 1999년 졸업동기회의 필수의료육성기금 5억원을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의료 인턴과 지망하는 의대생 수련환경 및 교육 개선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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