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일(현지시간) 佛 환경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의류 제품에 친환경 기여도를 정량화해 표기하는 친환경 라벨 도입 방안을 발표하고, 패스트패션*을 규제하기 위한 법안을 마련
▲온실가스 배출량, ▲생물다양성 훼손 여부, ▲물·기타 천연자원 소비, ▲지속가능성, ▲환경오염 영향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점수 산정하며, 점수가 0에 가까울수록 친환경적임을 의미
패스트패션(Fast Fashion): 패스트푸드와 같이 최신 유행을 즉각 반영해 빠르게 의류를 제작하고 폐기하는 의류산업을 지칭하는 용어로, EU 역내 섬유 산업은 유럽 폐기물 기본지침 개정 및 공급망 실사지침과 맞닿아 있는 중요 산업
佛 정부는 “동 라벨은 의무가 아닌 자발적 참여로 시행되나, 오는 ’25년부터 라벨 부착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언급
이 외에도, 佛 정부는 의류 제품을 필두로 화장품·가구 등 다른 제품군으로 적용 확대를 검토하는 등 유럽의 탈탄소·친환경 정책의 영향력이 산업 전반에 걸쳐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
현재 프랑스는 패스트패션 기업에 ‘환경 기여금(eco-contribution)’을 부과하는 등의 패스트패션 기업 규제법안 제정을 추진하고 있어 관련 정책 동향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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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환경부 보도자료(’24.04.03), EU 주간 브리핑 125호(’24.04.05)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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