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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4-04-17 08: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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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현장 / 사진 = 대한적십자사 제공.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


국회 잔디광장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여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이가 국회 사무처 직원이자 응급처치 전문강사로 알려졌다.

16일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달 사고 당시 국회를 방문했던 ㄱ씨는 잔디광장 인근 벤치에서 앉아있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이것을 전해 들은 김민환 씨(46세)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살려냈다. 이후 119구급대원에게 인계된 ㄱ씨는 이송된 병원에서 의식이 소생됐다.

의인 김씨는 국회 사무처 직원으로 알려졌고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의 응급처치 전문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사 응급처치강사봉사회에 등록된 정식 강사로 2018년 강사과정을 수료했다. 최근엔 영유아 베이비페어에서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응급처치 무료강습 부스를 찾은 예비부모들에 심폐소생술 보급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환 씨는 “의식을 되찾으셔서 너무나 다행이다. 처음 사람에게 해본 심폐소생술은 평소 생각과는 달리 적절한 압박 깊이를 유지하는 것이 힘들었다”며 “당황스러운 사고 현장에서 내 가족을 살리려면 반복적인 연습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키워드#심폐소생술
정민혁 기자 jmin8997@naver.com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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