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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4-04-02 10: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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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국토부 제공.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

관광명소로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개수가 늘어난 전국 각지 출렁다리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지자체 관광부서에서 관리하던 출렁다리를 시설물 관리 부서로 일원화하는 방안이 권고된다.

1일 국토교통부는 출렁다리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며 매뉴얼을 개선하고 지자체에 안전관리 담당부서 일원화와 출렁다리를 제3종 시설물로 지정해줄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그간 출렁다리 안전관리는 각 지자체의 관광이나 공원 관련 부서가 맡았는데 이를 시설물 안전 관련 부서로 일원화할 것이 권고된다는 것이다.

월출산국립공원 구름다리(영암)
영암 월출산국립공원 출렁다리 / 국토부.


출렁다리 관리를 지자체 관광부서에서 수행할 경우 시설안전 측면 전문성 미흡이 불거질 수 있기 때문에 체계를 강화키 위한 차원이다. 아울러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관리계획 수립과 정기안전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출렁다리를 제3종시설물로 지정하는 것도 권고된다.

매뉴얼 개선의 경우, 기존에 있었던 출렁다리 안전관리 매뉴얼을 취약점을 보완했다는 설명이다. 출렁다리 이상 징후의 조기 포착을 위한 조사 방법이 담겼다. 이상 징후의 유형에 따라 실행이 필요한 긴급안전조치 방안도 구체적으로 있다. 또 그 전 매뉴얼은 숙련도가 낮은 안전관리자 세부 조치 방안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던 게 개선됐다.

한편 출렁다리는 법적 정의는 없지만 보행자 전용 교량 한 종류로 통한다. 차량용 다리에 비해 바닥 구조물과 케이블 규모 강성이 크지 않아 요주의다. 전국에 2019년 166곳이었던 것이 2021년 193곳으로 는 데 이어 작년 12월 기준으론 238곳까지 늘었다.

키워드#출렁다리 #안전관리
정민혁 기자 jmin8997@naver.com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

https://naver.me/IDovu4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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