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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6 06: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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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에 미친 영향[편집]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부분은 농업이다. 이전까지 자급자족의 농업이 중심이었던 한국의 생산시장을 크게 바꾸어 놓았다. 특히 식량작물을 위주로 발전한 농업문화[1]가 특용작물과 같은 특산품 쪽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많은 논이 밭이나 과수원으로 탈바꿈 했으며, 새로운 농촌문화(농촌체험이나 친환경 농업이용 등)를 형성하게 된다. 그러나 FTA처럼 수출, 수입시 관세를 없애는 게 아니라 일부 품목에 대해 의무수입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한국 농산물의 자립도를 떨어트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특히 정부의 안일한 대응과 한국농촌이 가지고 있는 보수성이 더해지면서 의무수입 품목의 경우 가격이 폭락하거나 농가가 생산을 기피하는 등의 문제로 이어졌다. 쌀의 경우는 특이한 케이스로 자급률이 한때 130%에 달했지만.[2] 어쨌든 당시 대통령이 쌀개방만은 대통령 직을 걸고 막겠다고 했으나 그 결과 쌀을 제외한 모든 농산물이 개방되는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왔다. 쌀의 경우도 계속 의무수입량을 늘리며 다른 나라들을 설득해야 했고 그나마도 2015년 1월부터는 완전 개방되었다. 결국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발견되며 한국의 농업 경쟁력이 얼마나 빈약한지 드러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이리하여 정부가 한국 농업의 발전과 세계시장에서의 생존을 위해 한국농수산대학도 설립하는 계기가 된다. 다만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 타결 시점으로부터 정부가 제법 시간을 벌었다는 점에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농촌에 변화를 주는 정책을 폈더라면 더 좋을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아쉬운 대목이다.[3] 그나마 다행이라면 이후 농촌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사업과 더불어 농촌근대화와 농기계 보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위에시 언급한 한국 농수산 대학교와 더불어 새만금사업이나 공통 농기계 보관소 건립, 군마다 지역별 농촌기술센터 설립 등이 이시기에 추진되었으며, 읍, 면마다 보건소 건립이나 우체국, 면사무소, 농협 등이 대대적으로 생기기 시작한다.
이전까지 세계 무역 질서를 이끌어 온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 (GATT) 체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이 체제를 다자간 무역기구로 발전시키려는 국가간 협상이다.  
2001년에 제정된 '농어업인 부채경감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1989년 말에 제정되었던 '농어가부채경감에관한특별조치법'의 후신이기는 하지만, 우루과이 라운드를 계기로 제정한 법률이라고 할 수 있다. 제1조에서 대놓고 "이 법은 우루과이라운드·세계무역기구의 출범과 농어업인의 부채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의 금융부담을 완화함으로써 농어가의 경영안정과 농어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에 방영됐던 전원일기와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여러 인물들의 대사에 우루과이 라운드가 자주 언급됐을 정도로 농업에 있어서 뜨거운 감자였다.

우루과이 라운드의 영향으로 그린 라운드, 블루 라운드 등의 엉터리 용어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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