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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4-03-22 08: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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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용 이유식이나 건조과일, 초콜릿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등 점검이 이뤄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가 주로 섭취하는 가공식품 제조업체 총 16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지난해 영·유아용 이유식의 표시기준 위반 등 사례를 계기로 어린이들이 주로 섭취하는 가공식품 중심으로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키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영·유아용 이유식 ▲영·유아를 섭취 대상으로 표시·판매하는 식품 ▲어린이가 간식으로 주로 먹는 건조식품(사과, 배, 딸기, 귤, 고구마 등 건조) ▲어린이 기호식품 중 초콜릿류, 캔디류, 음료류를 제조하는 업체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원재료 및 함량 표시기준 ▲소비(유통)기한 경과 또는 무표시 원료 보관‧사용 기준 ▲작업장 위생관리 ▲생산 및 원료수불 관련 서류 작성 ▲건강진단 ▲위생모‧마스크 착용 준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점검과 함께 가공식품 100여 건을 무작위로 수거해 기준‧규격 항목에 대한 검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업체 총 980개소를 점검한 결과 10곳(약 1.0%)이 적발된 바 있다. 주요 위반사항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4곳) ▲건강진단 미실시(2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 기타 위반(4곳) 등이었다.

식약처는 측은 “점검 결과 위반업체에 대해 행정처분하는 등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며 올해 하반기에도 어린이가 주로 먹는 식품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해 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키워드#식품의약품안전처 #이유식 #건조식품 #초콜릿
권나현 기자 nahyunia@naver.com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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