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구례산수유축제는 2019년을 마지막으로 지난해동안은
코로나로 인해 개최가 3년동안 계속 무산되었다가 작년부터 다시 열리게 되었는데요.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여러 축하공연과 산수유열매까기 대회, 꽃담길걷기,
전통차 시음회, 어린이활쏘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도 잘 마련이 되어있어서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구례산수유마을 전체가 산수유로 뒤덮혀있어서 어딜가도 예쁜 포토존이 되어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농특산품 판매장터와 푸드트럭,
여러 음식점도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축제인만큼 화장실과 각종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고
주행사장까지 이어지는 셔틀버스도 운행을 합니다.
도보로도 이동을 할수는 있지만 오래 걷기 힘든 분들을 위해 마련된 것 같습니다.
구례산수유마을은 다양한 탐방코스가 있어서 여러 코스를 걸으면서
구경을 다니는 재미도 느낄 수 있어요.
구례산수유축제는 주행사장이 아니더라도 산동면 구례산수유마을 일대에
전체적으로 꽃들이 피어나기 때문에 천천히 돌아보면서 군락지들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습니다. 산수유사랑공원 오른편에는 산수유문화관이 자리하고 있는데
특산품 전시와 함께 산수유의 유래와 역사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본래 이곳 구례산수유마을은 척박한 땅이라 농사가 잘 되지 않는 곳이라
식량확보와 생계유지를 위한 수단으로 산수유나무를 심게 되었다고해요.
그렇게 시작된게 지금의 산수유 군락지로 이어져 이렇게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3월 봄에는 노란색 꽃이 피어나면서 구례산수유마을이 온통 노랗게 물들지만
가을에는 빨갛게 열매가 열리면서 또 다른 풍경으로 뒤바뀌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동안 추위에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새봄의 기운을 만끽하기 위해
떠나는 여행지로 제격인 구례산수유마을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노랗게 물든 아름다운 산수유꽃 구경하러 구례산수유축제로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