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이 2000년대 기승을 부렸던 이륜차 등 폭주족이 최근 특정 지역에서 포착된다며 3·1절 특별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8일 경찰청은 각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협조해 삼일절 폭주족에 대한 특별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거 삼일절이나 광복절 등 공휴일에 위화감 조성, 사고 위험, 소음 등을 일으켰던 폭주족이 최근 방역 조치 완화와 일상 회복에 따라 특정지에서 다시 활동을 재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는 것이다. 실제 대구 등 일부 지자체서 폭주족의 모습이 온라인상에 게재되기도 했다.
경찰은 상습 출몰지역 및 112 신고 분석,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폭주족 출몰 예상 지역을 사전에 파악하여 경력을 집중 배치, 사전 차단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휴대용 캠코더, 블랙박스 등을 적극 활용해 불법 폭주 행위에 대한 증거 수집을 통해 폭주족이 현장에서 도망치더라도 사후 추적 수사를 통해 검거할 방침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키워드#폭주족
정민혁 기자 jmin8997@naver.com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