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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24 하나금융그룹, 글로벌 도시 인천 청라에서 새로운 100년 연다 - - 하나금융타운 완성… 글로벌 금융그룹 도약 위한 새로운 구심점 구축 - - 금융·IT·디지털·인재 역량 한곳에 모아 글로벌 협업과 혁신 가속 AI 전환(AX)과 디지털 금융 혁신 통해 - - 글로벌 금융 경쟁력 강화 함영주 회장 “하나금융의 금융 역량 결집해 새로운 100년 열 것”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10-11 09: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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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청라 헤드쿼터 오프닝 행사를 개최하고, 지난 15년 동안 추진한 하나금융타운 완성을 공식 선포하며 글로벌 도시 인천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향한 힘찬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 주요 내외빈들이 청라 헤드쿼터 앞 글로벌필드에서 하나금융그룹 청라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열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인천 청라에서 글로벌 금융그룹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하나금융그룹은 10월 2일 청라 헤드쿼터 오프닝 행사를 개최하고, 지난 15년간 추진해 온 하나금융타운의 완성을 공식 선포했다. 이를 계기로 청라를 그룹의 새로운 구심점으로 삼아 글로벌 금융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도약을 본격화한다.

이번 청라 헤드쿼터 오픈은 단순한 본사 이전을 넘어, 하나금융그룹의 금융·IT·디지털·인재 역량을 하나로 연결하고 국내외 네트워크와의 협업을 확대하는 글로벌 금융 혁신 플랫폼의 출범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특히 하나금융그룹은 청라 헤드쿼터를 중심으로 그룹 관계사 간 경계를 허물고 금융과 기술, 데이터, AI 역량을 결집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금융 기회를 발굴하고 미래 금융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15년의 약속, 글로벌 금융그룹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출발점

『하나의 진심,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찬대 인천광역시장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과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해 하나금융타운의 완성과 청라 헤드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본행사에 앞서 청라 헤드쿼터 앞 글로벌필드에서는 ‘열쇠 세리머니’가 진행됐다.지난 15년간 하나금융타운을 완성해 온 여정을 마무리하고, 청라에서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100년을 향한 문을 연다’는 의미를 담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청라 헤드쿼터 오픈을 계기로 국내 금융시장을 넘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금융그룹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세계 금융시장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금융과 AI, 데이터,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고객에게 새로운 금융 경험을 제공하고, 해외 네트워크와 국내 본사 간 협업을 강화해 글로벌 사업의 경쟁력을 높여갈 방침이다.

■ 인천 청라, 하나금융그룹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의 새로운 중심으로

하나금융그룹은 2012년부터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하나금융타운 조성을 추진해 왔다. 2017년 통합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2019년 하나글로벌캠퍼스를 개소했으며, 올해 청라 헤드쿼터가 문을 열면서 15년 전 그렸던 하나금융타운의 청사진이 현실이 됐다.

청라 헤드쿼터는 지하 7층~지상 15층, 연면적 약 12만8000㎡ 규모로 조성됐다. 올해 9월부터 하나금융지주와 주요 10개 관계사 임직원 약 2200명이 순차적으로 이전하고 있으며, 기존 통합데이터센터 근무 인력을 포함해 약 4000명의 금융·IT 인력이 청라에서 근무하게 된다.

특히 청라에 집결한 금융·IT·데이터·디지털 역량을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결해 국내외 시장의 변화에 더욱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를 통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해외 관계사 및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에서 축적한 디지털 금융 역량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 금융과 AI·데이터가 하나로 연결되는 글로벌 혁신 플랫폼

청라 헤드쿼터는 설계 단계부터 ‘연결(Connectivity)’과 ‘협업(Collaboration)’을 핵심 가치로 삼았다. 부서와 본부, 관계사 간 물리적 경계를 허문 열린 업무공간을 조성하고, 금융 현업과 IT·데이터·디지털 조직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공간을 설계했다.

업무 층별 전용면적 약 1100평의 수평적 공간과 내부 연결계단을 통해 조직 간 장벽을 낮췄으며, 스카이파크와 글라스데크, 건물 전체를 관통하는 램프 계단 등을 통해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구현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청라 헤드쿼터 오프닝 행사를 개최하고, 지난 15년 동안 추진한 하나금융타운 완성을 공식 선포하며 글로벌 도시 인천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향한 힘찬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첫 번째 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첫 번째 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 주요 내외빈들이 하나금융타운의 완성과 청라 헤드쿼터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디지털 업무환경 역시 글로벌 수준으로 고도화했다. 5G 무선환경과 클라우드 PC(VDI), 노트북 기반 업무환경, 메신저, 소프트폰 등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최소화하고, 구성원들이 보다 유연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앱과 웹을 기반으로 좌석과 회의실은 물론 스포츠 마사지, 캡슐룸,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예약할 수 있는 스마트 빌딩 시스템을 구축해 업무와 일상의 경계를 넘어선 새로운 업무문화를 만들어간다.

■ AI 전환(AX)으로 글로벌 금융의 미래를 선도

하나금융그룹은 청라 헤드쿼터를 중심으로 AI 전환(AX)을 그룹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본격화한다.통합데이터센터의 IT 인프라와 청라 헤드쿼터에 집결한 금융 관계사의 사업 역량을 연결해 금융 현업과 IT·데이터·디지털 조직 간 협업을 강화하고, AI와 데이터에 기반한 금융서비스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초개인화 금융, AI 기반 금융서비스, 디지털 자산 및 미래 금융 분야 등 새로운 성장 영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혁신 역량**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 글로벌 도시 인천과 함께 여는 새로운 금융의 미래

하나금융그룹은 청라 헤드쿼터를 단순한 그룹의 업무공간을 넘어 **글로벌 도시 인천의 성장과 세계 금융시장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금융 플랫폼**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인천이 가진 국제공항과 항만, 바이오·반도체·AI 등 미래산업 기반과 글로벌 도시로서의 경쟁력에 하나금융그룹의 금융 전문성을 결합해 인천의 기업과 산업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금융의 역할을 확대한다.

아울러 청년과 서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인천의 미래산업인 ▲인공지능 ▲바이오 ▲문화 ▲에너지 분야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지역과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금융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청라 헤드쿼터 오프닝 행사를 개최하고, 지난 15년 동안 추진한 하나금융타운 완성을 공식 선포하며 글로벌 도시 인천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향한 힘찬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 주요 내외빈들이 청라 헤드쿼터 최상층인 15층 스카이파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15년간 이어온 투자유치 노력이 하나금융타운의 완성으로 결실을 맺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금융과 데이터, AI가 만나는 산업이 청라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함께 길을 찾고, 그 결실이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도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청라 헤드쿼터 오픈은 하나금융타운 대장정의 결실이자, 전 그룹사와 임직원의 역량을 하나의 방향으로 모으는 대전환의 출발점”이라며,“인천이 가진 글로벌 도시로서의 경쟁력과 하나금융그룹이 쌓아온 금융 전문성을 결집해 새로운 금융의 길을 열고, 과감한 도전과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100년을 힘차게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의 민생과 미래산업, 투자 정책에 금융을 촘촘히 연결하고, 인천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와 연결하는 글로벌 금융 허브의 동반자로서 지역경제의 성장과 기업의 글로벌 도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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