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가데이터처.
작년 고의적 자해, 자살로 사망한 이는 1만4144명으로 나타났다. 전 연령서 전년 대비 줄었지만 유일하게 10대서만 7.5% 늘었다.
국가데이터처가 22일 낸 2025년 사망원인통계 결과에 따름이다.
2025년에 발생한 사망 사건에 대해 당해년도 1월부터 익년 4월까지(16개월간) 신고된 자료를 집계한 결과다.
전체적으로 2024년과 비교해선 자살 사망자 수가 줄었다. 작년 1만4144명으로 전년 대비 728명(-4.9%) 감소했고 자살 사망률(인구 10만 명당 명)도 27.8명으로 전년 대비 1.4명(-4.7%) 감소했다. 성별로 봐도 전년과 비교해 남자(-4.9%), 여자(-4.1%) 모두 감소했다.
하지만 모든 연령서 감소한 것과 달리 10대서만 7.5% 늘었다. 자살은 10대 사망원인 1위다. 지자체와 교육당국 등에서 청소년 자살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유다.
10대에서는 여자에서 자살 사망자 수가 많았다. 20대 이상에서는 남자가 높았던 것과는 상반된다.
자살 사망자 수는 월별로는 6월, 8월, 9월서 증가했다. 1일 평균 자살 사망자 수는 38.8명이다.
/ 국가데이터처.
대한민국 자살률이 세계적으로도 톱이란 오명은 그대로다.
OECD 국가 간 연령표준화 자살률(OECD 표준인구 10만 명당 명) 평균 10.9명에 비해 한국은 24.9명(2025년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준이다.
국제 비교를 위해 OECD 기준인구로 연령 구조 차이를 제거한 표준화 사망률이며 OECD에는 2023년까지 공표돼 OECD 표준인구로 자체 계산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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