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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31 한·중·일-아세안 청년들 경주에 모였다…‘아세안+3 협력’ 새 장 - - 한-아세안센터, 제22차 한·중·일 삼국센터 회의 개최 - -14개국 청년 42명 참가…AI 활용 협력 아이디어 발굴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09-20 17: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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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센터가 2일 경주에서 중-아세안센터, 일-아세안센터 대표단이 제22차 3국센터 사무총장회의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재신)가 아세안과 한·중·일 간 협력의 지평을 청년세대로 넓히고 있다. 한-아세안센터는 올해 한·중·일 삼국센터 협력 의장 기관으로서 지난 2일 경주에서 중-아세안센터, 일-아세안센터와 함께 ‘제22차 한·중·일 삼국센터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재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과 장리중 중-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쿠니히코 히라바야시 일-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이 참석해 각 센터의 주요 성과와 향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신규 아세안 회원국인 동티모르의 센터별 가입 절차와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변화하는 역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삼국센터 협력 강화와 아세안+3 차원의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삼국센터 사무총장들은 주낙영 경주시장을 만나 지역 차원의 아세안+3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의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삼국센터 최초의 공동 청년 프로그램인 ‘아세안+3 청년 리트릿’이다. 1일부터 4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행사에는 아세안 11개국과 한국·중국·일본 등 14개국 청년 42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팀별로 아세안+3 협력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기획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경주의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각국 청년들과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팀별 발표에서 수상한 3개 팀은 향후 인도네시아와 중국, 일본을 각각 방문해 현지 기관 및 청년들과 교류하며 제안한 사업을 발전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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