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청이 위급상황 발생 때 사전 등록정보를 활용해 신속한 대응을 돕는 119안심콜서비스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국 단위 집중 홍보에 들어간다.
소방청은 9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시·도 소방본부와 함께 ‘119안심콜서비스 전국 집중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각 시·도 소방본부는 집중 홍보기간 중 역사와 전통시장, 지역축제 행사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자체 캠페인을 1회 이상 실시한다.
기존 리플릿 배부 중심의 홍보에서 벗어나 시민 참여도 강화한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119안심콜 이용방법을 안내하고 QR코드를 활용한 현장 가입을 지원한다.
OX퀴즈와 가족·지인에게 가입페이지 공유하기, 포토존 운영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특히 직장인과 중장년층이 많이 이용하는 역사 등에서는 자녀가 혼자 거주하는 부모의 119안심콜 등록을 돕도록 가입과 공유를 집중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소방청과 경기소방본부는 22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KTX 광명역에서 합동 캠페인도 진행한다.
현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시민들의 가입을 지원하고 OX퀴즈와 가족·지인 공유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119안심콜은 건강정보와 보호자 연락처 등을 미리 등록하면 위급상황 발생 때 119가 해당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고령자와 장애인 중심에서 침수 위험지역 주민과 화재 시 대피가 어려운 어린이 등으로 지원 범위가 확대됐다.
소방청은 이번 집중 캠페인을 통해 본인 가입뿐 아니라 가족과 주변 사람에게 서비스를 알리고 가입을 돕는 방식으로 119안심콜 이용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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