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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24 관광산업 회복세에 일자리 문 활짝…‘2026 관광 일자리페스타’ 개최 - - 호텔·여행·항공 등 70여개 기업 참여…현직자 상담·직무체험·글로벌 채용관 등 취업 지원 강화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09-08 03: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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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관광 일자리페스타’ 홍보 포스터.


관광산업의 회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관광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대규모 일자리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호텔업협회 등 관광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오는 9월 15일 서울 aT센터에서 ‘2026 관광 일자리페스타’ 현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10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행사와 현장 행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온라인 행사는 11월 13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여행사와 호텔·리조트, 마이스(MICE), 항공사 등 전통적인 관광기업을 비롯해 온라인여행사(OTA), 관광벤처기업, 해외취업처 등 7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구직자의 실질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현장 ‘직무 콘텐츠관’에서는 항공·호텔·마이스 등 주요 관광 분야 현직자와 구직자가 1대1로 만나 직무 경험과 경력 개발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승무원과 여행마케터 등 관광 분야 직무를 직접 경험해보는 ‘원데이 직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력서 작성과 취업 코칭 등 맞춤형 지원도 제공된다.

외국인 유학생 등 국내 체류 국제 인재를 위한 ‘국제 채용관’도 올해 처음 운영된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행사 이후 주요 관광기업의 근무 환경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관광기업 현장 탐방’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구직자와 기업의 채용 연계를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5월 ‘관광 미니 잡페어’를 시작으로 7월에는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관광산업 잡 라이브(JOB LIVE)’가 열렸으며, 8월에는 관광기업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인적자원 관리와 채용 역량 강화를 위한 ‘관광 HR 콘퍼런스’가 마련됐다.

관광산업의 인력 수요는 방한 관광객 증가와 함께 커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1071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3%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관광 수요 확대에 맞춰 현장 인력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연계가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장 행사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9월 14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다. 행사 일정과 참여 기업, 1대1 상담 등 프로그램 신청 정보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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