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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06 뉴욕 이어 LA까지…사이버한국외대, 재미동포사회 교육협력 넓힌다 - - LA한인회와 교육·학술 교류 MOU…한인 대상 프로그램 공동 추진 - - 세미나·특강·단기연수 등 협력 모색…미주글로벌센터 네트워크 확대 주목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08-30 11: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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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제임스 안 사이버한국외대 미주명예부총장, 문휘창 총장, LA한인회 로버트 안 회장, 김용호 수석부회장.[LA한인회 제공]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의 재미동포 사회와의 교육·학술 협력 범위가 뉴욕에서 로스앤젤레스(LA)로 넓어지고 있다.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는 8월 24일(현지시간) LA한인회관에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문휘창)와 LA 지역 한인사회를 위한 교육·학술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LA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세미나, 특강, 단기연수, 워크숍 등을 공동 개최하거나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LA 동포사회를 위한 산학협력과 공동연구도 추진할 예정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외국어와 한국어 교육을 중심으로 학사 및 석사 온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양측은 이러한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활용해 LA 한인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덜 받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협력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로버트 안 LA한인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LA 한인들이 한국에서 못다 한 학업을 이어가거나 각 전문 분야의 최신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했다. 특히 대학의 장학제도를 적극 활용해 한인들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기대를 나타냈다.

문휘창 사이버한국외대 총장은 “이번 협약이 LA 한인사회와 본교가 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온라인 교육의 강점을 바탕으로 LA 한인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교류 방안을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앞서 뉴욕한인회와 1년 넘게 준비해 '미주글로벌센터'를 출범시키며 뉴욕을 거점으로재미동포 사회와의 교육·학술 교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에는 미국 내 최대 규모의 한인사회가 형성된 LA로 협력 범위를 넓히면서 재미동포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네트워크 확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별도 협의를 통해 교육 프로그램과 교류 방안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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