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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24 양자와 AI가 펼칠 무역의 미래는…월드옥타, 싱가포르서 전망 - - 13~15일 동·서남아 지역경제인대회·차세대 통합 창업무역스쿨 개최 - - '양자와 AI가 결합해 펼쳐질 위대한 미래' 주제로 미래 산업·무역 패러다임 집중 조명 - -글로벌 금융·무역 허브 싱가포르에서 차세대 무역인과 경제인 네트워크 확대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08-16 10: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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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동서남아시아 지역경제인대회 홍보 포스터.


인공지능(AI)과 양자기술이 바꾸는 미래 무역의 모습은 어떨까?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박종범)가 그 해답을 찾기 위해 동·서남아 지역 경제인과 차세대 무역인을 싱가포르로 불러 모은다.

AI와 양자컴퓨팅, 첨단 반도체 등 미래 기술이 글로벌 무역 환경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전망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장이 마련되는 것이다.

월드옥타 싱가포르지회(지회장 황인수)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싱가포르 그랜드 콥튼 워터프런트 호텔에서 '2026 동·서남아 지역경제인대회'와 '차세대 통합 창업무역스쿨'을 개최한다.

올해 지역경제인대회의 주제는 '양자와 AI가 결합해 펼쳐질 위대한 미래', 차세대 통합 창업무역스쿨의 주제는 '세계를 연결하고 미래를 시작하다'이다.

행사는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을 이해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월드옥타 회원들이 어떤 경쟁력을 갖춰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황인수 지회장은 "지금은 AI를 비롯해 휴머노이드와 양자컴퓨팅이 산업과 무역의 패러다임을 빠르게 바꾸는 시대"라며 "이번 대회는 앞으로 월드옥타 회원들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미래 시장에서 어떤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인지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기술은 계속 발전하지만 결국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것은 사람"이라며 "세계 각국의 월드옥타 회원들이 새로운 기술을 이해하고 서로 연결돼 새로운 시장과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동서남아시아 지역경제인대회와 차세대 통합무역스쿨 일정표.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대회 개회식과 함께 통합 무역스쿨 입교식이 진행된다.  이어 둘째 날에는 ▲민훈건 NTU(난양공대) 한-아세안 통합 그린테크 사업단 전략팀장이 '양자 컴퓨팅과 첨단 AI 반도체의 미래 전략'을 ▲백인기 싱가포르 코트라 무역관장이 '싱가포르 경제 현황과 아세안 소비시장 트렌드에 따른 K-소비재 수출 확대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참가자들은 세미나에 이어 센토사와 마리나베이샌즈,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등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혁신 공간을 둘러보며 세계적인 도시 경쟁력과 첨단 산업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마지막 날에는 차세대 통합 창업무역스쿨 참가자들이 별도 프로그램에 돌입하며, 일반 참가자들은 인도네시아 바탐으로 이동해 산업·관광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황 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월드옥타가 앞으로 10년, 20년 뒤에도 세계 경제를 선도하는 글로벌 경제인 네트워크로 성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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