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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08-04 14:29:32
  • 수정 2026-08-04 23: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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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출마한 '국방안보 전문가' 박선원 의원은 9일 "광주 군공항에 들어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여당의 호흡과 속도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최고위원 출마 기자회견에서 호남 반도체 성패의 열쇠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특히,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부대 재편과 법적 뒷받침 등 2가지를 핵심 과제로 꼽았다.


박 의원은 우선 "국방부의 부대 재편과 재배치와 관련해 이미 주한미군사령부와 논의를 시작했고 전투비행단은 확실히 나가고 교육훈련 기능은 지역 내에서 소화하는 방향으로 국방부가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의 선제적 행동과 법 정비도 매우 중요하다"며 "정부가 먼저 기반을 닦고 예산을 선투입해 제도를 마련해야 기업이 들어올 수 있다. 150조 원의 초과 세수를 집중 투입해 임기 내 확실한 착공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특히 "관련 법률 제·개정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민주당이 원구성 협상에서 국방위원장 자리를 확보하기로 했다"며 "외통위나 정보위원장 자리를 내주더라도 국방위원장을 지켜내 군공항 이전을 신속히 처리하겠다는 구상"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미 간 내부 논의가 이미 시작된 만큼, 부대 분산 재배치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며 "연내에도 충분히 정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나주 영산포 출신인 박 의원은 이날 출마회견문을 통해 "약무호남 시무국가의 정신으로 나라를 지켜온 호남은 그만한 대우를 받아왔느냐"며 "이제 그 역사를 바꿔야 한다. 호남이 희생과 헌신의 이름으로만 불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광주에서 시작된 첨단기술의 물결은 영산강, 섬진강을 따라 전남 전역으로 확산돼야 한다"며 "다도해의 해상풍력과 신재생에너지는 서부권을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의 심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또 "미래산업 구상이 현실이 되기 위해선 중앙정치의 역할이 중요하고 정부와 당, 국회를 연결해 실제 예산과 정책, 제도로 이어지게 할 수 있는 지도부가 필요하다"며 "박선원은 그런 일을 해온 사람"이라고 자부했다.


민주당 역할에 대해서도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과 호흡을 맞춰 남은 4년을 8년처럼 일해야 한다"며 "서로 물고 뜯고 할 시간이 없다. 제대로 일해야 하고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위기에 강한 민주당, 기회를 성과로 만드는 민주당, 승리에 또 승리를 더하는 민주당을 만들어야 한다"며 "박선원이 그 지도부의 한 축이 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출마한 '국방안보 전문가' 박선원 의원은 9일 "광주 군공항에 들어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여당의 호흡과 속도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최고위원 출마 기자회견에서 호남 반도체 성패의 열쇠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특히,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부대 재편과 법적 뒷받침 등 2가지를 핵심 과제로 꼽았다.


박 의원은 우선 "국방부의 부대 재편과 재배치와 관련해 이미 주한미군사령부와 논의를 시작했고 전투비행단은 확실히 나가고 교육훈련 기능은 지역 내에서 소화하는 방향으로 국방부가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의 선제적 행동과 법 정비도 매우 중요하다"며 "정부가 먼저 기반을 닦고 예산을 선투입해 제도를 마련해야 기업이 들어올 수 있다. 150조 원의 초과 세수를 집중 투입해 임기 내 확실한 착공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특히 "관련 법률 제·개정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민주당이 원구성 협상에서 국방위원장 자리를 확보하기로 했다"며 "외통위나 정보위원장 자리를 내주더라도 국방위원장을 지켜내 군공항 이전을 신속히 처리하겠다는 구상"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미 간 내부 논의가 이미 시작된 만큼, 부대 분산 재배치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며 "연내에도 충분히 정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나주 영산포 출신인 박 의원은 이날 출마회견문을 통해 "약무호남 시무국가의 정신으로 나라를 지켜온 호남은 그만한 대우를 받아왔느냐"며 "이제 그 역사를 바꿔야 한다. 호남이 희생과 헌신의 이름으로만 불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광주에서 시작된 첨단기술의 물결은 영산강, 섬진강을 따라 전남 전역으로 확산돼야 한다"며 "다도해의 해상풍력과 신재생에너지는 서부권을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의 심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또 "미래산업 구상이 현실이 되기 위해선 중앙정치의 역할이 중요하고 정부와 당, 국회를 연결해 실제 예산과 정책, 제도로 이어지게 할 수 있는 지도부가 필요하다"며 "박선원은 그런 일을 해온 사람"이라고 자부했다.


민주당 역할에 대해서도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과 호흡을 맞춰 남은 4년을 8년처럼 일해야 한다"며 "서로 물고 뜯고 할 시간이 없다. 제대로 일해야 하고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위기에 강한 민주당, 기회를 성과로 만드는 민주당, 승리에 또 승리를 더하는 민주당을 만들어야 한다"며 "박선원이 그 지도부의 한 축이 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박선원 의원(인천 부평구을)은 30일 “호남의 이익을 확실하고 정확하게 대변하겠다”고 지역민들과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나주 출신인 박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전남광주국회출입기자단과 만나 “호남 연고이고, 정부(청와대·국정원 등)에서 일을 해봐서 큰 일을 어떻게 성사시키고 결과를 만드는 데 익숙한 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광주군공항에 조성되는 반도체 팹과 관련해 “오는 2028년 총선이 닥치기 전까지 1년 6개월 안에 토목공사를 모두 마쳐야 한다”며 “국방부와 협력해 안보상황은 물론 반도체 팹 건설에 차질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특히 광주군공항에 있는 주한미군 공군지원 예비부대와의 협의에 대해 “안규백 국방장관이 잘 협의하고 있다”며 “서남권 안보 사정을 고려해볼 때 지역민들과 협의를 거쳐 아마도 무안공항으로 옮기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의원은 우선 타지역으로 옮기게 되는 공군 병력과 전투기 훈련 기능과 관련해서도 “교육훈련 부대는 어쨌든 일부라도 (무안공항)에 남아 있게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격자 모양으로 나눠 영공을 방어한다고 봤을 때 이쪽(서남권)을 비워둘 수는 없다”고 전했다.


이어 “그렇게 안보에 피해를 주지 않지만 안보 문제가 결코 광주 반도체 팹 건설에 조금이라도 어떤 걸림돌이나 장애나 애로 요인으로 돼서는 안 된다”며 “대통령께서 빨리 하시겠다고 한다. 그분의 시간표에는 4년이라고 하는 잔여 임기가 두 도막이 나 있다. 그 하나는 총선 전에 (팹 건설 공사가) 어느 정도 진척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서둘러야 하는 이유에 대해 “(팹 건설 공사가) 어느 정도 가시적으로 진도를 빼지 않으면 뒤집어질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있다”며 “민주진보 진영이 해방 이후 81년 중에 16년 집권했고 저들이 65년 집권했다. 이거 뒤집는 거 어렵지 않다”고 우려했다.


또 “생각해보라. 저 사람들(야당)이 이걸 자신들에게 유리한 선거 소재로 활용을 할지…”라며 “그것까지 생각하면 잠을 이루기 어렵다. 1년 반 내에 토목 공사 끝내는 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군공항 일부 기능을 무안으로 이전하는 데 대해 “그렇게 하면 무안 분들이 안 좋아할지 모르지만, 우리가 ‘이익의 확장’이라고 하는 관점에서 한번 생각을 해봐야 한다”며 “활주로 늘리고 둔덕을 제거하면서 공항의 안전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무안에 뭔가 (특별한) 보상책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성오 기자 solee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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