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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4 호남반도체15 기후부, 호남권 반도체 산단 조성 관련 용수 공급계획 현장점검 - - 금한승 제1차관 광주특별시 소재 4개 댐·저수지의 용수공급 현장 방문 - - 호남권 반도체 산단 위한 산업용수 65만톤/일 선제적 확보 추진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07-16 18:43:16
  • 수정 2026-08-29 15: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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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신규 반도체 산단을 위한 용수 확보 점검 등을 진행한다.

10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금한승 제1차관은 이날 전남광주특별시에 소재한 나주호, 장흥댐, 보성강댐, 주암댐 현장을 방문한다.

그는 용수공급 현황 및 계획, 신규 반도체 산단에 필요한 하루 65만톤 규모의 산업용수 선제적 확보를 위한 관계기관 협력체계 점검 등을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나주호에 방문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시설 현황과 농업용수 이용 현황 등을 보고받는다. 영산강을 활용한 농업용수 대체 공급계획을 살펴본다. 정부는 향후 나주호를 활용한 산업용수 확보 과정에서 나주호 수혜 농경지의 농업용수 이용에 차질 없도록 영산강에 양수장과 관로를 신규 설치하는 등 대체 시설을 구축하고, 농업인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농업계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계획이다.

또 금 차관은 장흥댐, 보성강댐, 주암댐을 차례로 방문해 용수 공급 현황과 신규 반도체 산단 조성과 연계한 용수 공급계획을 점검한다. 장흥댐 여유량 활용, 보성강댐의 발전용수 일부 전환을 통한 공업용수 공급, 주암댐의 미사용 물량 활용 등의 용수 공급계획도 들여다본다.

정부는 향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산업용수 총 65만톤/일을 호남권 신규 반도체 산단에 차질 없이 공급하고, 극한 가뭄에도 안정적인 용수공급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은 “첨단 반도체 공장의 핵심 경쟁력은 안정적이고 신속한 기반시설 확보에 있다”라며 “정부는 반도체 산업이 호남권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용수 기반시설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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