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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24 월드옥타, 중국 베이징서 최대규모 경제행사 띄운다 - - 10월8~11일 선전서 '한·중 경제무역교류박람회' 개최 본격화 - - 성공 개최위한 조직위원회 출범·중국 경제기관 MOU 추진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06-28 09: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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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범(사진 가운데)과 임혜 회장이 6월1일 MOU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월드옥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종범)가 오는 10월8~11일 중국 선전에서 여는 '2026 한·중 경제무역교류박람회'에 앞서 베이징에서 조직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중국 경제계와의 협력 강화에 나선다.

월드옥타는 6월 21~22일 중국 베이징의 그랜드 메트로파크 호텔에서 '2026 한·중 경제무역교류박람회' 추진 체계 구축과 성공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중국 정부 및 경제계와의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베이징 행사 첫날인 21일에는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열려 박람회의 비전과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제23대 상임집행부와 중국경제인대회 추진단 등이 성공 개최 방안을 논의한다.

22일에는 조직위원회 간담회가 열린다. 이어 중국 측 투자기관 관계자들과 사전 협력 회의를 진행한다. 이후 광둥성 투자유치 행사인 '투자 광둥'(投资广东)에 참가해 투자 및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도 가질 예정이다.

월드옥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박람회 공동 추진은 물론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기업 간 교류 확대, 바이어 발굴 및 연계, 행사 홍보와 운영 지원 등 실질적인 경제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선전에서 열리는 박람회에는 전 세계 76개국 157개 지회 소속 회원과 차세대 경제인, 국내 기업인 등 1000 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국내 민간 경제단체가 중국에서 개최하는 경제행사 가운데 최대 규모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종범 회장(오른쪽)과 임혜 회장이 MOU 체결후 기념촬영하는 장면.[월드옥타]


앞서 월드옥타는 지난 6월 1일 선전시상업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2026 한·중 경제무역교류박람회'로 확대 개편해 공동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선전시상업연합회는 텐센트, 화웨이, BYD, TCL, 핑안그룹, 완커 등 중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을 포함해 420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한 경제단체다. 월드옥타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과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은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한·중 경제무역교류박람회로 확대 개최하는 것은 글로벌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와 중국 경제계가 함께 만드는 새로운 경제협력 모델"이라며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고 양국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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