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강기안전공단 제공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승강기와 에스컬레이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체험형 안전교육이 대규모 박람회 현장에서 진행된다.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상황을 직접 경험하며 안전수칙을 익히는 방식이어서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어린이안전박람회'에 참가해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어린이안전박람회는 어린이가 생활 속 위험요인을 스스로 인식하고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사다.
올해는 '지키GO! 배우GO! 안전하GO!'를 주제로 안전교육과 체험, 경연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공단은 행사 기간 동안 승강기 안전체험차량을 현장에 배치하고 실제 승강기 환경을 구현한 체험시설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직접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에스컬레이터 안전 이용법을 비롯해 승강기 문 끼임 사고 예방법, 승강기 내 비상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등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고성균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은 "어린이 안전은 사회가 반드시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놀이와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형 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키워드#승강기안전공단 #체험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