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전신문 자료사진.
에어컨 실외기 설치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추락해 숨졌다.
9일 보도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2분께 부산 사상구 한 아파트 발코니서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하던 40대 작업자 2명이 추락,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던 중 모두 숨졌다.
발코니 창틀이 무너지면서 사고 난 것으로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에어컨 실외기 작업 중 추락 사고는 매해 나고 있다. 지난달 10일 전북 전주의 한 빌라 3층서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9m 가량 높이서 추락했다.
작년 4월엔 대전 중구에서 에어컨 실외기 설치 작업 중이던 노동자가 떨어져 숨졌다.
당국에 따르면 안전바, 안전대, 고소작업대 설치 및 착용이 에어컨 실외기 작업 중 추락을 막기 위한 조치다.
사전 점검을 통한 위험요인 파악 후 적절한 작업 방법을 결정하고 시행해야 한다.
에어컨 실외기 개인보호구 세이프티 앵커(Safety Anchor) / 사진 출처 = 고용노동부.
현장에 적합한 추락 방지 조치 실시와 개인보호구를 철저히 사용해야 한다는 것도 강조된다. 개인보호구 중엔 세이프티 앵커 등이 있다.
건물 내 접근이 어렵거나 작업 공간이 협소해 추락할 위험 시 차량탑재형 고소작업대를 활용해야 한다.
키워드#에어컨실외기 #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