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트라 사옥
한-아랍에미리트(UAE)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에 따라 의료기기 등의 UAE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코트라는 4일 산업통상부와 함께 발간한 '한-아랍에미리트(UAE)의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발효 시 수출 유망 분야 및 협력 기회' 보고서에서 이같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CEPA 발효로 의료기기 등 품목들의 기존 관세가 즉시 혹은 5년, 10년 내 점진적으로 철폐되면서 경쟁력이 높은 한국 제품의 수출 확대 효과를 기대되고 있다.
코트라에 따르면 한-UAE CEPA는 우리가 아랍권 국가와 처음 체결한 CEPA 협정으로 UAE 입장에서도 미국 중국 유럽연합(EU)과는 CEPA를 체결하지 않아 양국간 경협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UAE는 지난해 기준 우리 수출액이 57억 달러(약 8조3616억7200만 원)으로 중동 21개 국가 중 가장 큰 수출 시장이다.
코트라는 "중동에서 인기가 급상승한 의료기기를 포함한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화장품, 식품류, 합성수지, 냉장고·냉동기기 등이 수혜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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