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s31 AI 소프트웨어, 공공조달 문턱 낮춘다…조달청 MAS 신규 공고 - - 민간 AI 솔루션 공공시장 진입 확대 스타트업도 참여 가능…진입장벽 완화 - - 2단계 경쟁 기준금액 상향으로 계약 기회 확대 - - 공공부문 디지털 전환·AI 활용 확산 기대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04-14 10:04:05
기사수정

조달청 현판.


조달청은 공공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AI 제품의 신속한 공공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다수공급자계약(MAS)’ 신규 공고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AI 소프트웨어는 머신러닝과 딥러닝 등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학습·추론·판단·언어 이해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데이터 처리, 자연어 처리, 이미지 인식, 생성 등 다양한 업무 자동화와 의사결정 지원 기능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의미한다.

그동안 AI 소프트웨어는 조달청이 공급업체와 미리 가격(단가)을 계약해 두는 제3자 단가계약 방식으로 계약이 체결돼 기술 변화 속도를 반영한 다양한 AI 상품을 공공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실제 2025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제3자 단가계약 방식으로 등록된 AI 소프트웨어는 21개사 44개 상품 수준에 머물렀다.

조달청은 이러한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MAS 방식을 도입하고, 사업 실적이 없는 스타트업이나 신규 공급기업에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AI 분야 유망기업의 공공시장 진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계약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2단계 경쟁 기준금액도 상향했다. 중소기업 간 경쟁제품의 경우 기업들이 경쟁에 참여할 수 있는 기준금액을 기존 1억원에서 4억원으로, 경쟁제품이 아닌 경우 5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각각 높였다.

조달청은 이번 제도 개편을 통해 공공시장에 다양한 AI 솔루션이 공급되고, 기술 경쟁 활성화를 통한 품질 개선과 수요기관 선택권 확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강성민 조달청 차장은 “이번 AI 소프트웨어 MAS 공고는 공공 AI 시장의 참여 구조를 다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AI 기반 행정 혁신과 대국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중기부, 공급망 中企 탄소감축 설비 지원…30개사 모집
정부지원사업 ‘불법브로커’ 차단...정책자금·R&D 심사체계 전면 개편


키워드#AI #MAS #공공조달 #조달청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kscn.co.kr/news/view.php?idx=1215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1,105. 월요편지 삶의 희로애락만큼 가을도 깊어갑니다.
  •  기사 이미지 ks06 다년간 지도경력 원장직강 (함수학4층, JYP영어2층)
  •  기사 이미지 1,104. 월요편지 가을도 삶도 아름답고 맛있게 익어갑니다.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