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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24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9천억원 수출상담실적 올리며 폐막 - - 240개 기업 총 2천443건 상담...현장 MOU 체결도 2천252억원 - - 국무총리 및 여야 국회의원 참가속 75개국 월드옥타 네트워크 확인 - - 박종범 회장, 미래100년 비전 선포식서 ’제7 경제단체‘로의 도약 선언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04-12 11: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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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에서 주요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행사가 9천억원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리며 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폐막했다.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회장 박종범)가 지난달 30일부터 개최한 이 엑스포는  ‘제2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겸해 열렸고, 이날 4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틀간 열린 수출상담회에서는 국내 중소기업 240개사가 참가해 전 세계에서 온 51개국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건수는 2천443건이며 총 상담액은 5억 9천745만달러(약 9천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현장에서 체결된 업무협약(MOU)은 총 115건, 금액으로는 1억 4천928만 달러(약 2천252억원) 규모다. 이는 대한민국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전 세계 한인 네트워크의 높은 신뢰와 구매력을 보여주는 지표다.

현장 판매액도 2천239만원을 기록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안동에서 열린 행사 대비 약 4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당시 상담액은 약 1억4천723만 달러, MOU 규모는 약 2천122만 달러 수준이었으나 이번 대회를 통해 월드옥타 네트워크의 수출 플랫폼 기능이 대폭 강화됐음을 입증했다.

수출상담 실적과 함께 이번 행사는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국회에서 조정식, 나경원, 한정애, 김성원, 진성준, 박성민, 김원이, 이기헌, 박정훈 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유관기관과 주최측인 강서구 측에서도 대거 참여해 월드옥타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특히 9천억원에 달하는 수출상담 실적은 개막식에서 김 총리가 당부한 “비상경제 체제 상황에서의 민간 네트워크 결집” 요청에 대한 월드옥타의 실천적 화답이기도 했다.

창립 45년을 맞은 월드옥타는 이번 대회에서 ’제7 경제단체‘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러한 비전을 바탕으로, 월드옥타는 엑스포를 통해 정부의 수출 활성화 정책을 현장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집행하는 ’민관 협력 수출 플랫폼‘의 모델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프로베스트 파트너스'가 '위스메디컬'에게 20억 규모의 투자를 확정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글로벌 AI 스타트업 대회‘다. 위스메디칼(Wis Medical)은 현장에서 프로베스트 파트너스(Provest Partners, 대표 이성학)로부터 2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확정했다.

또한 강서구-우즈베키스탄 간의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조성된 ’강서구 OKTA 정원‘은 월드옥타 회원들이 기부와 참여로 완성돼 지역 주민들에게 글로벌 휴식 공간을 제공했다.

아울러 K-팝 콘서트와 북콘서트 등 문화 행사를 결합해 국무총리가 언급한 ’K-선도자‘ 시대의 가능성을 문화적 소프트파워로 뒷받침했다.

박종범 회장이 '2026 비지니스 엑스포 강서'의 폐회사를 하고 있다.


박종범 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단순한 비즈니스 교류를 넘어 대한민국의 경제 영토를 확장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낸 자리”라며 "대한민국 제7경제단체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이뤄진 만남과 협력은 전 세계 각지에서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오는 10월 중국 선전에서 더 큰 성과로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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