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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31 ‘AI 시대 동포 언론의 생존 전략은’...4월말 서울서 논의 - - 세계한인언론인협회, 내달 27일 연례 심포지엄 개최...50여명 방한 - -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배경 영월 청렴포 등도 방문해 현장 취재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04-06 08: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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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열린 세계한인언론인협회 행사 장면.[협회 제공]


인공지능(AI) 시대 재외동포 언론은 어떻게 생존해야할지를 모색하는 연례 심포지엄이 다음 달 서울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김명곤)는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에서 ‘AI 시대 재외 미디어 생태계의 미래’를 주제로, 전 세계 한인 언론인과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30여개국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언론인 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명곤 회장은 “AI시대에 재외동포 언론이 직면한 도전과 기회를 짚기 위해 기획했다”며 “특히 인력과 재정이 제한된 동포 언론이 AI를 활용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현실적인 방안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심포지엄에서는 AI 시대 언론의 역할과 윤리, AI 기반 뉴스 제작 사례, 디지털 전환 전략, 글로벌 한인 커뮤니티와 언론의 미래 등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 각국 재외동포 언론의 사례를 공유하며 협력 네트워크도 강화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경기도 포천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배경이 된 강원도 영월 등지를 돌며 현장 취재도 진행한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는 전 세계 30여 개국 80여 개 도시에 거처를 두고 지구촌의 소식을 발로 뛰며 전하는 재외동포 언론을 대표하는 단체로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공익단체다.

2002년 제1회 재외동포기자대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고국에 모여 '세계한인언론인대회' 및 '세계한인언론인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며 국내·외 재외동포와 동포언론의 접점을 넓히고 모국 대한민국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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