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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24 세계한인경제인, 강서 첨단산업현장으로 - - 30일 강서구청 안내, 마곡산단 중심 산업시찰…해외 경제인 100명 참여 - - LG사이언스파크·마곡안전체험관·코오롱 One&Only 타워 등 방문 - -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행사기간 중 열려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04-06 07: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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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관계자들이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하여 단체 사진을 찍고있다.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World-OKTA, 회장 박종범) 임원과 회원들이 강서구청(구청장 진교훈)의 안내로 서울 강서구 마곡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국내 첨단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경제 협력 확대에 나섰다.

이번 산업시찰은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으며, 월드옥타 임원 약 100명이 5개 그룹으로 나뉘어 참여했다. 특히 LG사이언스파크, 마곡안전체험관, 코오롱 One&Only 타워, 부민프레스테지 등 주요 기업 및 기관을 순회하며 한국의 R&D 및 산업 생태계, 기업의 미래전략과 기술경쟁력를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특히 LG사이언스파크에서는 AI 기반 산업 기술을 중심으로 스마트팩토리, 디스플레이기술, 모빌리티, 친환경 에너지 관리 등 미래 산업 흐름이 소개됐다. 체험관에서는 최신 AI 기술이 결합된 가전, 모바일 등 lot 제품과 부품에 대한 체험을 진행하며 미래산업에서 신기술이 적용된 사례를 직접 시연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남기학 중국경제인대회 추진단장이 체험관에서 LG 모빌리티 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남기학 월드옥타 중국경제인대회 추진단장은 “LG가 AI를 기반으로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 만들어가는 산업 생태계를 직접 보니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자율주행, 에너지, 스마트 제조 등 다양한 분야가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되는 미래 산업 구조를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 본인의 회사인 예지아 광학주식회사 역시 일부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데, 이번 방문을 통해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더욱 구체적으로 고민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마곡안전체험관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안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산업현장·일상생활·교통 환경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사고 대응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체험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한국의 체계적인 안전교육 시스템과 높은 안전의식 수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이번 시찰은 단순 방문을 넘어, 해외 한인 경제인들이 한국의 첨단 산업 구조와 기업 혁신 사례를 직접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마곡 산업단지는 바이오·AI·소재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집적된 지역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월드옥타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산업 이해를 통해 해외 진출과 투자 협력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한상 네트워크와 국내 산업을 연결하는 실질적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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