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s24 김민석 총리 “월드옥타는 대한민국 경제영토를 전 세계로 넓힌 개척자” - - 제27차 세계대표자대회·수출상담회, 코엑스 마곡서 3박4일 일정 시작 - - 김민석 총리·국회의원·경제계 참석…글로벌 한상 네트워크 한자리에 옥타 창립 45주년 ‘100년 비전’ 선포 - - 대한민국 대표 경제단체 도약 선언 수출상담회·전시·K컬처 행사까지 중소기업 해외 진출 교두보 마련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04-06 07:43:07
기사수정

3월 30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막을 올린 ‘제2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개회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운데)가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왼쪽), 진교훈 강서구청장(오른쪽) 등과 함께 행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 마곡에 전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모였다.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와 강서구,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공동 주최한 ‘제2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2026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개회식이 30일 오후 5시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진교훈 강서구청장,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를 비롯해 국회의원, 경제계 인사, 세계 각국의 한인 경제인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인 강서구립극단 ‘허준 갈라쇼’를 시작으로 전세계 75개국 156개 도시에 거점을 둔 월드옥타 지역별 지회기 입장에 이어 개회사, 환영사, 축사, 내외빈 소개, 월드옥타 창립 45주년 비전 선포식,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사하는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


박종범 회장 “대한민국 경제영토 넓히는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행사의 의미를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실질적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제27차 세계대표자대회와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국내 우수 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과 만나 성과를 창출하는 민관 협력 수출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는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넓히는 실질적인 주역”이라며 “월드옥타는 정부의 수출 활성화 정책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가장 실천적인 경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또 “7000명의 회원과 3만 명의 차세대 경제인이 결속된 월드옥타는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왔다”며 “대한민국 기업의 가장 든든한 해외 진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의 축사 모습.


김민석 총리 “K는 이제 추격 아닌 선도의 상징”

김민석 국무총리도 정부를 대표해 참석, 축사를 했다. 김 총리는 “월드옥타는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전 세계로 넓힌 개척자이자 세계 시장의 길을 연 동반자”라며 “경제가 어려울 때마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존재”라고 평가했다.

또 “대한민국은 이제 추격자를 넘어 선도자의 위치에 올라섰다”며 “K의 의미가 더 이상 추격이 아니라 선도를 상징하는 시대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동발 국제 정세 불안 등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대한민국 경제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월드옥타가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진교훈 구청장 “강서, 첨단산업·문화 공존하는 미래 경제도시”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환영사에서 강서구가 서울의 대표 미래 산업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진 구청장은 “강서구는 코엑스 마곡을 중심으로 대기업과 첨단 기업이 입주한 미래 산업도시”라며 “전통 문화유산과 문화 인프라, 자연환경이 공존하는 도시”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우수 기업들이 월드옥타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만나 해외 시장 진출의 꿈을 실현하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행사에는 수출상담회뿐 아니라 스타트업 프로그램, 글로벌 취업 설명회, 네트워크 포럼, K-팝 공연, 아트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경제와 문화가 결합된 글로벌 행사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왼쪽),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의 환영사 모습.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 “마곡, 새로운 산업 혁신의 중심”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도 환영사를 통해 마곡의 산업 생태계와 글로벌 네트워크의 결합이라는 이번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김 대표는 “마곡은 대기업과 중견기업, 스타트업이 공존하는 서울의 새로운 산업단지”라며 “강서구의 인프라와 월드옥타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월드옥타 경제인들은 한국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온 존재”라며 “이번 행사가 한국 기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부와 국회, 경제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국회에선 조정식, 나경원, 한정애, 김성원, 진성준, 박성민, 김원이, 이기헌, 박정훈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방용승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을 비롯해 공공기관 관계자, 해외 공관 인사, 경제단체 관계자 등 다양한 내외빈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월드옥타 측에서는 조병태·천용수·고석화·김우재·하용화 명예회장 등 주요 인사와 특별위원회 임원들이 함께 했다.

월드옥타 창립 45주년 ‘100년 비전 선포식’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모습.


옥타 창립 45주년 ‘100년 비전’ 선포

개회식의 하이라이트는 월드옥타 창립 45주년 기념 ‘100년 비전 선포식’이었다.

비전 선포식에서는 월드옥타가 향후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조직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향이 제시됐다. 주요 내용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7대 경제단체로 도약 ▲세계 각국과 협력하는 공식 경제 파트너 역할 강화 ▲글로벌 무역·물류 네트워크 구축 ▲AI·양자기술 등 초연결 시대 대응 ▲정회원과 차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경제 공동체 구축 등이다.

이어 박종범 회장과 주요 인사들이 무대에 올라 ‘월드옥타 새로운 100년’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협회의 미래 비전을 공식 선언했다.

또 개회식에선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고인을 기리는 추모와 감사패 전달도 진행됐다.

고 이영현 전 명예회장과 정영삼 상임이사, 김준 빈 지회장 등 얼마전 고인이 된 3명의 인사들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이 마련됐다. 감사패는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고 이영현 명예회장과 신현태 경기도민장학회 상임부회장에게 각각 수여됐다.

4월 2일까지 수출상담·전시·문화행사 진행

이번 행사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3박4일 동안 코엑스 마곡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업 전시 및 수출 상담회 ▲차세대 글로벌 네트워크 포럼 ▲스타트업 대회 ▲아트페어 및 북콘서트 ▲글로벌 취업 설명회 ▲OK Live K-POP 콘서트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 동안 국내 중소기업과 해외 바이어, 한인 경제인 등 약 3000여 명이 참여해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운데)와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자리를 함께 한 모습.

본격 행사 시작 전, 전세계 월드옥타 지회기가 입장한 행사장 모습.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kscn.co.kr/news/view.php?idx=1203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1,105. 월요편지 삶의 희로애락만큼 가을도 깊어갑니다.
  •  기사 이미지 ks06 다년간 지도경력 원장직강 (함수학4층, JYP영어2층)
  •  기사 이미지 1,104. 월요편지 가을도 삶도 아름답고 맛있게 익어갑니다.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