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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11 리버클래시, BI 리뉴얼…셋업 중심 전략 재정비 - - 런칭 10년 만에 로고 변화...패키지 고급화 병행 - - 예식·일상 겸용 수트 확대...셋업 신규 라인 출시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04-02 09: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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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클래시는 런칭 10년 만에 새로운 BI를 선보였다.


파스토조(대표 이용상)의 남성복 브랜드 ‘리버클래시’가 BI 리뉴얼과 상품 전략 재정비에 나섰다. 브랜드 이미지를 재정립하는 동시에 예식과 일상 모두에서 착용 가능한 셋업 중심으로 상품 구성을 확대하는 방향이다.

리버클래시는 런칭 10년 만에 새로운 BI를 선보였다. 기존 로고의 얇은 획과 넓은 자간으로 인해 발생했던 시인성과 가독성의 한계를 보완하고, 정제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변화다. 새롭게 적용된 로고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기존 대소문자 혼용 방식에서 벗어나 전면 대문자 로고를 적용해 클래식과 트렌디한 감성을 동시에 반영했다.리뉴얼된 로고는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상품 상품은 물론 비주얼, 매장 환경, 고객 경험 전반에 걸쳐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BI 리뉴얼과 함께 상품 패키지 고급화도 추진 중이다. 브랜드 택, 제품 박스, 쇼핑백 등을 새롭게 개발하고 있다. 제품 이외에 브랜드 경험 요소를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최근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브랜드 택과 패키지를 수집하는 패턴을 고려한 변화다. 온라인 채널도 개편했다.

신규 BI를 적용한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하고 카테고리 구조를 재정비해 접근성을 높였다. 온라인 구매 비중이 높은 젊은 고객층의 상품 탐색 방식을 반영했다.리버클래시는 상품 측면에서도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주요 캐릭터 남성복 시장이 전반적으로 역신장한 것과 반대로 누계 매출 기준 4.2% 신장을 기록했다.

주요 10개 브랜드 가운데 신장률 기준 4위를 기록했다.올해는 기성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셋업 상품 비중을 확대해 예식 수요를 흡수할 계획이다. 최근 3년간 수트를 예식 중심에서 일상까지 확장하는 방향으로 디자인과 핏을 조정해왔다. 광택 소재를 줄이고 여유 있는 실루엣을 적용해 착용 범위를 넓혔다. 올해에는 오버핏 캐주얼 셋업과 플리츠 셋업 상품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캐주얼 라인에서는 간절기 아우터를 축소하는 대신 반팔 아이템을 강화한다. 셔츠 재킷과 반팔 니트 중심으로 상품을 보강하고, 지난해 판매가 높았던 캐주얼 트레이닝 셋업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Tag#리버클래시#파스토조#남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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