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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두 기자
  • 기사등록 2026-03-26 23: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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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ES 2026 강원공동관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동훈)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6)에서 도내 참가기업이 내수 57억원, 수출 1108만불(167억원) 등 총 223억원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계약실적인 164억원보다 36% 증가한 실적이다.


KIMES는 국내 최대의 의료산업 전시회로 올해 전시회에는 국내외 1490개(국내 846, 해외 644) 기업들이 참가했고 해외바이어 5464명을 포함, 총 7만5003명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진흥원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도내 의료기기 기업 26개사(원주 23, 춘천 3)가 참가해 55개 부스 규모로 강원공동관을 운영했고 혁신적인 의료기기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바이어 및 의료 관계자들과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강원공동관에 참가한 기업들은 KOTRA가 주관한 수출상담회(GMEP 2026)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1:1 비즈니스 상담을 활발히 진행했다. 


참가 업체들은 또 일본, 중국 해외 관계자들의 부스 방문과 상담이 이어졌으며 일부 기업은 MOU 체결을 비롯해 어플리케이션(S/W) 공동 연구개발, OEM/ODM 계약 등 구체적인 협력 성과를 도출했다.


이를 통해 참가기업들은 향후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이번 전시회에는 강원공동관 외에도 도내 기업 23개사가 개별적으로 참가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진흥원은 전시기간 동안 코엑스 회의실에서 약 1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기기 해외인증 및 의료산업의 최신 동향을 조망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의료기기 국제인증지원센터 해외인증 세미나 △우즈베키스탄-CIS 의료기기 시장진출 전략 등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며 실질적인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의료기기 인허가 관련 1:1 컨설팅을 진행해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도 함께 제공됐다.


이번 전시기간 동안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관계자들이 공동관 및 개별 기업 부스를 방문해 참가기업들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직접 살펴보았다. 이들은 기업 대표 및 실무자들과 면담을 갖고 해외시장 진출 전략과 지원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한편 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황동훈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도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국내외 바이어들과 활발한 상담을 진행하며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진흥원은 글로벌 전시회 참가 지원과 바이어 매칭, 인증 및 인허가 지원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도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미국 WHX Miami(舊 FIME)(6월 17~19일)를 시작으로 △태국 WHX Bangkok(7월 8~10일) △인도네시아 Hospital Expo(10월 7~10일) △홍콩 Cosmoprof Asia(11월 11~13일) △독일 MEDICA(11월 16~19일) 등 주요 글로벌 전시회에 강원공동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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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강원공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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